[단독]'빌보드 톱10' 에이티즈, '원얼스:아트피아' 스페셜 커넥터로 출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7.18 08: 00

 글로벌 K팝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룹 에이티즈가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에 출연한다. 
방송가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최근 ‘원얼스: 아트피아’ 촬영을 마쳤다. 웨이브에서 공개하는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아트 메신저', 배우 겸 화가 박기웅이 '아트 커넥터'로 나서며 지난 14일 첫방송돼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원얼스: 아트피아' 녹화에서 에이티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에게 미션을 전달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맡아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티즈는 지난달 16일 발매한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 2 : OUTLAW)’로 미국 ‘빌보드 200’ 2위를 비롯해 월드 앨범 차트 1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1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 등 다양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톱 10을 기록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운데 이어 그다음 주까지 3주 연속으로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원얼스: 아트피아’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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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Q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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