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에 출격한다.
에이티즈는 오는 28일 공개되는 웨이브 '원얼스: 아트피아'에 스페셜 커넥터로 출연한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아트 메신저', 배우 겸 화가 박기웅이 '아트 커넥터'로 나서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한국을 넘어 전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글로벌 대세인 K팝 아티스트 에이티즈가 출연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에이티즈의 캡틴 홍중과 맏형 성화는 '원얼스: 아트피아'에 출연해 실력파 아티스트들에게 두번째 미션을 전했다. 이들이 전하는 두번째 미션 주제는 바로 '에이티즈 앨범 아트워크'.
에이티즈는 "그동안 글로벌 팬 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전 세계 어딜 가나 함께 듣고 들겨주시는 에이티즈의 대표 곡으로 색다른 미션을 드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K-POP'과 디지털 아트 콜라보라는 신선한 주제와 더불어 에이티즈의 흥 넘치는 대표곡에 아티스트들도 즐겁게 미션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에이티즈는 최근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아웃로우'(THE WORLD EP. 2: OUTLAW)가 미국 '빌보드 200'에 4주 연속 진입하는 등 글로벌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원얼스: 아트피아’는 NFT 아트 전문 위플 갤러리가 후원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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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