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엄마, 두번째 결혼도 실패..이혼 소송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7.27 12: 28

비욘세의 엄마 티나 놀스가 두 번째 결혼도 실패했다.
26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티나 놀스는 두 번째 남편 리차드 로슨과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혼 사유는 “화해할 수 없는 일반적인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티나 노울스는 첫 번째 남편 매튜 놀스 사이에서 비욘세와 솔란지를 낳았다. 하지만 2010년 남편의 불륜을 이유로 이혼을 요구했고 이후 배우 리차드 로슨을 만나 2015년 4월 재혼했다. 하지만 재혼 8년 만에 또다시 이혼 법정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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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욘세는 가수 제이 지와 2008년 결혼했으며 3년 만인 2011년 첫 딸을 낳았다. 2017년 6월에는 쌍둥이 남매 서 카터, 루미 카터를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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