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카일리 제너와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헤어졌다는 루머에도 불구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2일(현지 시간)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은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가 여전히 데이트 하고 있다”면서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4월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가 사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바.
카일리 제너는 가수 트래비스 스콧과 2017년 결혼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스토미, 아들 에어 등 남매가 있다. 그러나 올해 초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이내 카일리 제너는 티모시 샬라메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열애를 공식 인정하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5월 카일리 제너가 미국 LA 베벌리 힐스에 사는 티모시 샬라메의 집에서 목격되면서 열애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됐다.
또한 카일리 제너의 언니 켄달 제너, 티모시 샬라메의 누나 폴린 샬라메가 있는 가족 바비큐 파티에도 이들이 동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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