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극장가 유일한 로맨스 코믹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 예매 오픈과 함께 15일(화) 개봉일을 포함, 19일(토)과 20일(일) 개봉주 주말까지 3일 간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제공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무비락) 측이 개봉일인 8월 15일과 개봉주 주말인 8월 19일, 8월 20일 3일 간의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먼저 15일에는 배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그리고 이한 감독이 참석한다. 메가박스 더부티크 목동 현대백화점부터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여의도,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대로 찾아가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19일에는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이한 감독이 CGV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찾아가 관객들을 만난다.
마지막으로 20일에는 토요일과 동일 한 참석자로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메가박스 영통, 롯데시네마 수지, CGV판교, CGV야탑을 방문해 광복절 연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 한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 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이달 15일(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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