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코트니 카다시안이 임신 중 촬영한 일상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코트니 카다시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아들을 내 안에서 키우고 있는 게 인생 최고의 축복이자 영광, 그리고 기쁨”이라고 적었다.
이날 코트니 카다시안이 올린 사진을 보면 빨간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아이를 밴 맨살을 그대로 공개했다.
또한 바다가 보이는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부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한편 스캇 디식과 2006년 결혼했다가 2015년 이혼한 코트니 카다시안은 2022년 4월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와 재혼했다.
현재 임신한 넷째 아이는 트래비스 바커의 아들이며, 앞서 태어난 삼남매는 스캇 디식 사이에서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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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ourtneykardash SNSⓒ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