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마고 로비, 핫핑크 벗었다…'♥프로듀서'와 그리스 섬 휴가 [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8.30 09: 53

 그녀는 지난 2016년 프로듀서 톰 애커리와 결혼에 골인했던 바.
마고 로비의 ‘바비’ 홍보 활동이 끝난 모양새다. 이날 마고 로비는 핫핑크 컬러가 아닌,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오랜만에 톤 다운된 룩을 선보여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 속 캐릭터와 180도 상반된 모습이다.

앞서 지난달 마고 로비는 ET와의 인터뷰에서 “‘바비’ 프레스 투어가 끝나면 기분이 우울할 거 같다”며 “하지만 지금은 그 안에 있고 여전히 바비를 사랑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던 바.
마고 로비 주연의 ‘바비’는 북미에서 29일 기준 5억 9425만 4460달러(7851억 2899만 2552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5억 7475만 9600달러(7593억 7238만 3520원)를 모은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를 꺾은 것. 이로써 ‘바비’는 올해 개봉한 영화들 가운데 전체 1위에 올랐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