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에이전트♥' 아델 "진짜 또 다시 엄마 되고 싶다" [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8.30 12: 22

 가수 아델(35)이 둘째 아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9일(현지시간) 아델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레지던시 쇼에서 ‘미래의 딸 이름을 짓는데 도와달라’는 한 여성팬의 질문에 “나는 진짜 또 다시 엄마가 되고 싶어서 마음에 드는 이름이 나올 때마다 휴대폰에 적어둔다”고 답했다.
앞서 2016년 10월 아델은 드롭4드롭 CEO 사이먼 코넥키와 약혼했고, 2018년 결혼에 골인했다.

그러나 결혼 1년 만인 2019년 이혼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아델은 “내가 먼저 이혼하자고 했다”며 “결혼은 더 이상 내게 맞지 않는다는 걸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사이먼 코넥키와의 사이에서 2012년 낳은 10살 된 아들 안젤로를 키우고 있다.
현재 아델은 2021년 7월 처음으로 로맨스를 공개한 남자친구 리치 폴과 열애 중이다. 리치 폴의 직업은 스포츠 에이전트다.
아델은 “리치 폴과 사귀는 게 맞다”고 열애를 인정하며 “함께 있을 때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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