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셀카를 공개했다.
30일 이민정은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귀여운 보랏빛 맨투맨에 보라색 핸드폰 케이스로 깜찍하게 깔맞춤을 선보인 그는, 그러나 퍽 진지한 얼굴에 도도하고 고고한 분위기가 서려 있어 이질적이고도 역설적인 느낌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얼굴 너무 열심히 하시는 거 아닌가요", "너무 예쁘다" 등 감탄했다.
얼마 전 이병헌은 tvN 예능 '유퀴즈'에 나와서 이민정을 향한 사랑을 뽐냈었다. 그에 따라 네티즌들은 "이병헌이 보면 좋아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첫째 아들 출산 후 8년 만에 둘째 임신을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민정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