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출산 후 달라진 집보는 관점에 대해 설명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댄스팀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인턴 코디로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섰다.
그간 결혼과 딸 출산을 한 허니제이는 “인생이 바뀌었다. 너무 예쁜 아가가 생겼다. 5개월 됐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허니제이는 아기를 안고 토닥이는 것도 바운스 비트가 다르다”고 말했고, 허니제이는 “자장가는 R&B를 틀어준다. 잔잔하니까 잘 자더라”고 전했다.
집을 보는 관점이 달라졌냐는 장동민의 질문에 허니제이는 “인테리어 욕심을 낼 수가 없더라. 애기 짐이 너무 많아져서 거의 정리할 공간이 없어졌다”고 답했다.
이어 “아무래도 저희도 이사를 생각하고 있는데 애기가 이제 기어다니고 걸어다니고 할 것 아니냐. 층간소음 있을 수도 있으니까 1층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