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광고 촬영장에서 아름다운 미소를 터뜨렸다.
최근 1일 박보검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침대 광고의 광고 모델이 된 박보검은 TV광고가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촬영장에서의 박보검은 자신을 쏙 닮은 소국이며 백합이 듬뿍 담긴 꽃다발을 들고 'MZ 사진'이라고 유명한 사진을 찍었다. 다수의 카메라가 모델을 담고, 그 자체를 다시 카메라에 담는 사진이다. 어느 각도에서도 굴하지 않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박보검이, 구김살 하나 없는 미소를 짓고 있으니 오히려 다다익선, 아니 다다박보검이다.
또한 짧게 친 머리 덕분에 훤칠한 이마와 곧은 눈썹을 시원하게 드러낸 박보검은 광고 콘셉트에 맞게 뿔테 안경을 썼는데 오히려 반짝이는 눈망울에 무엇이 담겨 있을까 궁금증만 일으킨다. 미모가 모든 것의 설명이 되니, 평범하고 살짝 주름 진 아마천 소재의 정장조차 마땅한 이유로 보인다. 그렇게 다시 보는 소국의 단아함은 아름다운데 경박하지 않고 고고한 고움을 자랑하는 것처럼 보인다. 모든 게 박보검 효과다.
네티즌들은 "광고마다 콘셉트 확실해서 좋다", "화보를 보는 건지 광고를 보는 건지 보는 나만 신남", "미소가 저렇게 예쁩니까?", "아 잘생겼다 가족들은 안 먹어도 배부르실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아이유와 함께 차기작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을 결정했으며, 촬영 중으로 알려져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보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