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의 새 여자친구는 이탈리아 출신 톱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 두 사람은 무려 24살 차이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섬 스페인 이비자의 한 클럽에서 그녀와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이비자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던 중 키스를 했다.
디카프리오가 25세 이하 여성만 데이트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도 마지노선을 지킨 셈이다.
소식을 접한 해외 팬들은 “비토리아 세레티가 내년 6월에 26살이 되기 때문에 두 사람이 금방 헤어질 것 같다”고 조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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