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페리블루(Ferry Blue)가 AI가 작곡한 신곡으로 K팝 팬들 앞에 선다.
페리블루(도진, 시호, 혜영, 선아, 현지, 슬)는 소속사 없이 K팝 시장에 홀로서기를 나선 자생(自生) 걸그룹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멤버들 모두가 직접 직장 생활과 아르바이트를 하며 그룹을 꾸려가고 있다.
다방면으로 풍부한 사회 경험과 대중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을 앞세워 노래한다는 게 페리블루의 차별점이다. 특히 그룹명에 담긴 ‘노래를 나르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슴에 품고 2021년 9월 첫 싱글 ‘Call My Name’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7월 ‘친구야 가자’, 12월 ‘Game Over’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페리블루는 신곡 ‘Breaking the rules’로 돌아온다.
페리블루의 신곡 ‘Breaking the rules’는 나를 가두려 하는 세상의 틀에, 그리고 시선에 지지 않겠다는 다짐과도 같은 곡으로, 파워풀한 훅과 멤버들의 개성이 매력적이고 청량한 음색으로 드러난 곡이다. 특히 AI 작곡으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