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닥터'에서 혼외자 출산에 두집 살림을 했던 유명 트로트가수의 사연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 막장 뷸륜특집을 다뤘다.
기상천외한 막장 스토리를 예고, 이혼율 1위가 불륜이라고 했다. 최강막장 이혼스토리를 만나봤다. 먼저 연에계에서 벌어진 사건 충격적인 사건을 공개, 행사의 신으로 불린 트로트가수A씨 사례였다. 결혼생활 중 두집 살림에 혼외자까지 낳은 사건.
연예부 기자는 해당 가수A씨에 대해 “데뷔 전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이 있다”며 대히트를 치고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유명가수라고 했다. 그러던 중 내연녀와 외도하며 혼외자 출산했다는 것. 뒤늦게 이 사태를 아내가 알게됐고 이혼을 진행했는데,그 후 가수 A씨는 내연녀와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 두번째 아내로 맞이한 것.
그로부터 4년 후, 한 매체를 통해 두번째 아내가 가수A를 이혼 및 폭행으로 고소, 의혹만으로도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관련 보도에 당사자 입장에 대해서는 가수 A씨는 매체를 통해 보도내용을 인정했다, 당시 ‘변명의 여지없이 내 잘 못, 책임을 질 것, 혼외자를 위해 혼인신고 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이혼소송과 폭행소속이 동시에 진행된 상황.
당시 두번째 아내는 결혼생활 내내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고 주장, 네 차례로 폭행건을 고소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팬들을 더 충격에 빠뜨린 것은 전처와 또 다시 여행하는 등 두집살림을 하고 있다는 것. 두번째 부인의 주장이었다.
두번의 결혼으로 각각 자녀가 생긴 가수A씨. 당시 첫번째 결혼의 자녀는 SNS로내연녀를 ‘상간녀’라고 언급, 이혼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혼했지만 좋은 아빠라고 칭하기도 했다.
그 동안 두번째 아내와 소송결과는 세간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알고보니 가수A씨는 현재 이혼하고 혼자 거주 중이라고.사생활 논란으로 모든 프로그램에 중도하차했으나 올해부터 최근 활동을 조금씩 재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투리꾼들은 해당 가수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위기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