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소희, ‘경성크리처2’ 촬영 중 코로나19 확진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9.12 21: 08

배우 한소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2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한소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OSEN 취재 결과 한소희는 지난 8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촬영 중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한소희는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힘쓰고 있다.

[단독] 한소희, ‘경성크리처2’ 촬영 중 코로나19 확진

한소희는 최근까지 ‘경성크리처 시즌2’ 촬영에 한창이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로 올 하반기 시즌1이 공개된다.
'경성크리처' 시즌1에서는 배우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등이 출연하며, 한소희는 극중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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