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30)의 전 남편에게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는 아직까지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미련이 남아있지만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현지 연예매체들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별거 중인 전 남편 달튼 고메즈(27)는 최근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7월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결혼한 지 2년여 만에 헤어졌다”며 “약혼 발표 후 5개월 만인 2021년 5월 결혼했지만 이혼을 준비중”이라고 알렸던 바. 이 소식이 알려지기 전부터 두 사람은 별거해왔다고 한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인인 달튼 고메즈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헤어진 이후 일에 전념하고 있다.
한 측근은 “그는 긍정적인 방법으로 바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달튼은 다른 여성들과 몇 번의 데이트를 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달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다만 그가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관계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배우 에단 슬레이터(31)와 교제하면서 달튼 고메즈와 이혼을 결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