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허리 얼마나 얇으면 치마가 헐렁 “XS 해야 되나”(‘뉴저지 손태영’)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3.09.18 20: 24

배우 손태영이 여전히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18일 손태영은 개인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 ‘극강의 귀여움으로 난리난 배우 손태영네 고양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손태영은 아들에게 줄 새 휴대폰을 구매하러 나섰다. 손태영은 휴대폰 매장으로 가던 중 “쇼핑센터에 오면 눈이 돌아”라며 매의 눈으로 마음에 드는 옷을 골랐다. 

손태영은 흰색 긴 치마를 착용해 보러 탈의실에 들어갔다. 손태영은 청바지 위에 치마를 덧입었음에도 허리 부분이 헐렁할 정도로 깡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손태영은 치마의 허리 부분을 손으로 조정한 채 “XS 해야 되나? 이 정도 남거든”이라고 고민하기도.
또 손태영은 “치마 스타일은 되게 예쁜데 (흰색이라) 감당이 되려나”라고 다소 현실적인 고민을 했으며 “사이트에 더 싼 게 있는지 확인하고 사는 게 나을 것 같다”라고 검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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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rs. 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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