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가 과학 실험을 즐겼다.
22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가 다양한 과학 실험 용품을 직접 구매한 후 실험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코드쿤스트는 난생 처음으로 혼밥을 즐기러 갔다. 백반을 주문해서 맛있게 먹은 코드쿤스트를 보며 전현무는 "잘 먹는다"라고 대견한 듯 이야기했다. 코드쿤스트는 혼밥을 했다는 뿌듯함에 만족해했다.
집으로 돌아온 코드쿤스트는 구매한 다양한 실험 기구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코드쿤스트는 '스마트폰 현미경'을 꺼냈다. 코드쿤스트는 직접 현미경을 조립한 후 스마트폰 렌즈에 현미경을 붙인 후 실험을 시작했다.
그러나 자신이 예상한 대로 나오지 않자 다시 살피기 시작했다. 코드쿤스트는 현미경을 다시 보자 제대로 보였고 이에 박나래는 "피지 짤 때 최고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스마트폰 홀로그램'을 꺼냈다. 김대호는 "우리 때랑 다르게 스마트폰으로 실험해보는 게 많다"라며 신기해했다. 코드쿤스트는 유튜브를 보면서 조립을 시작했고 스마트폰 위에 뜬 홀로그램을 보며 신기해했다. 무지개 회원들 역시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코드쿤스트는 "홀로그램을 굉장히 조용하는데 스마트폰으로 만들 수 있다는 얘길 들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잘하면 저걸로 남자친구, 여자친구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키는 "차라리 VR을 해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코드쿤스트는 한 술 더 떠서 "광규형네 집에 설치해드려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아연판과 구리판을 이용해서 오렌지로 발생시킨 전기로 멜로디를 듣고 소리 증폭기 교구를 이용해서 바깥에 소리를 들어 눈길을 끌었다. 코드쿤스트는 "실험은 다 같이 해야하니까 갖고 왔다"라며 스튜디오에 소리증폭기를 갖고 왔다.
기안84는 소리증폭기를 들어본 후 신기해하며 "이거 뒷담화 들을 때 좋겠다. 회사에 갖고 가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UFO를 만들기 시작했다. 코드쿤스트는 손 안에서 돌아가는 UFO를 만들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저게 양력을 이용한 거다"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코드쿤스트의 UFO는 낚싯줄로 돌아가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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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