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국이 아빠가 됐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은 23일 오후 “최성국의 아내가 오늘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최성국은 지난 해 11월 결혼 후 10개월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53세의 늦깎이 아빠가 되게 됐다.
최성국은 앞서 지난 해 11월 2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지난 5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아내의 임신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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