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25살 새 여친 위해 패션 위크 등장..전 여친도 있었다 [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3.09.24 08: 00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세의 여자친구인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와 함께 밀라노 패션 위크를 즐겼다.
23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가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한 명품 브랜드가 주최한 파티에 함께 참석했었다고 보도했다. 다만 함께 사진 찍히는 것을 피하기 위해 파티에서는 따로 퇴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SUV 차량 뒷좌석에 앉으면서 티셔츠와 안경, 그리고 검정색 모자로 자신을 숨기려고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세레티는 시스루 누드 드레스에 은색 힐을 신고 눈에 띄는 모습으로 파티에서 걸어나오는 모습이 발견됐다.

이 행사에는 디카프리오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모델 지지 하디드도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세레티는 환하게 웃으면서 파티에서 퇴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카프리오는 런웨이 쇼에 참석한 것은 아니지만 세레티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측근은 두 사람에 대해서 “지난 몇 달 동안 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을 즐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페이지 식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살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와 공식적으로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몇 달간 미국과 해외에서 여러 차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단순히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추측이 이어졌던 것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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