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배우 보니 라이트(32)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보니 라이트가 지난 19일(현지 시간) 첫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이 27일 보도됐다. 첫 아들의 이름은 엘리오 오션 라이트 로코코.
지난해 3월 보니 라이트는 남자친구였던 앤드류 로코코와 결혼식을 올렸다.
보니 라이트는 출산 후 “우리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다”며 “앤드류와 저는 우리 아들을 너무나 사랑한다”고 엄마가 된 소감을 남겼다.
보니 라이트는 인기 시리즈 영화 ‘해리 포터’에서 지니 위즐리 역을 맡아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다.
한편 보니 라이트는 2001년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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