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로 접어든 배우 앤 해서웨이(41)가 나이듦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앤 해서웨이는 28일(현지 시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이는 성장의 장벽이 아니다. 나이가 드는 건 선물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해서웨이는 “나에게 나이가 든다는 것은 흥미로운 특권”이라며 “내가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앤 해서웨이는 “아름다움은 확실히 내면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게 분명해졌다”고 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영화 ‘아마겟돈 타임’(2022) ‘마녀를 잡아라’(2020) ‘다크 워터스’(2020) ‘더 허슬’(2019) ‘오션스8’(2018) ‘인턴’(2015) 등에 출연해왔다.
/ purplish@osen.co.kr
[사진]ⓒ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