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얼마전 만난 지 2000일을 맞았다.
1일 류이서는 “우리 만난지 2000일 되던 날 (몇 달 전) , 저희가 직접 잔에 그릴 수 있게 되있어서 좋았다”라며 남편 전진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류이서, 전진 부부는 와인잔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셀카를 찍으며 달달한 투샷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류이서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그린 와인잔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등 포즈를 취해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2000일 축하드려요”, “언니 화보 찍으신 거 아니죠?”, “매일매일 리즈갱신”, “두분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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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