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가 취약계층 여성 생리대 후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1일 유병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소득층생리대후원 #지파운데이션”이라는 글과 함께 기부한 내역을 인증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유병재가 취약계층 생리대 후원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겨 있다.
앞서 유병재는 2019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아끼지 않으며 후원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9년 취약계층 생리대 후원을 위한 1천만원 기부을 하며 “몇년 전 뉴스 기사를 통해 생리대가 필요한 청소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도울 방법이 있다고 해서 기부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저소득층 미혼모 지원, 보육원 아동특식 지원 등 4년 넘게 기부를 이어온 유병재는 올해에도 기부 소식을 전하며 연휴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등에 출연 중이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