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컴백을 앞두고 시각적인 만족감을 먼저 전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네 번째 미니앨범 '÷ (NANUGI)'(나누기) 발매를 앞둔 27일과 28일 새로운 콘셉트의 오피셜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 오피셜 포토는 저스트비의 새로운 비주얼과 분위기를 담아냈다. 저스트비는 자연 풍경을 인쇄한 천 앞에서 데님 의상을 뒤집어 입은 스타일링 포인트로 이전보다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업사이클(Upcycle)과 또 다른 이번 자연 환경 콘셉트를 통해 저스트비의 변화가 예고됐다. 점점 삭막해지는 자연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내면을 들여다보며 작은 변화를 시작해보자는 취지가 시각적으로도 나타난 것. 훈훈한 비주얼로 시각적인 자극을 먼저 선사하고 있는 저스트비가 '÷ (NANUGI)' 본 앨범에서는 어떤 목소리를 내며 작지만 큰 변화를 이끌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올해 저스트비는 활발한 글로벌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K-POP 언리미터(Unlimit+er)'의 매력을 각인시켰다. 미국과 일본에서 열린 K-컬처 페스티벌 'KCON'에 참여했으며, 10월 초 'KCON 사우디 아라비아 2023'에서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에는 캐나다 '토론토 K-POP 페스티벌' 공연을 성황리에 펼친 바 있다.
이를 통해 일군 저스트비의 성장을 '÷ (NANUGI)'에서 고스란히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저스트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 (NANUGI)'는 오는 10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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