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이전과 다른 40살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황보라는 3일 “생일마다 50명씩초대해서 대환장파티를 열었던나 올해는 소소하게 가족과 함께 가족같은 친구들과 함께 보냈다 비록 아무도 생일케익을 안가져왔지만(꼭 생일때 누군가 가져오겠지해서 케이크가 없는 경우가 있음 )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이라고 했다.
이어 “축하해주신 선물(바디로션이 대부분임)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다 보답하고 집착할 겁니다. 더더 멋진사람으로 성장할게요. 나의40대가 기대된다 두근”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황보라는 가족, 친구들과 40살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 하지만 아무도 케이크를 사오지 않아 디저트로 나온 케이크에 촛불을 꽂고 축하를 받고 있는데 아쉬워 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황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