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이 상큼한 가을룩을 뽐냈다.
4일 장원영은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공개하면서 동시에 해외 팬들을 위해 영어로 "새로운 나의 뱅 헤어와 함께 M사 쇼에 참석했다. 파리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어. 좋은 시간 고맙다"라고 적었다.
현재 패션 위크를 위해 파리로 출국한 장원영은 트위드 재질의 투피스를 거뜬하게 소화하면서, 새로운 뱅 헤어로 매력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큰 키와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다.
뿐만 아니라 장원영은 막간을 이용해 침대 셀카까지 공개했다. 컬이 크게 들어간 물결 같은 머리카락을 늘어뜨리면서도 흐트러짐 하나 없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장원영은 말 그대로 뼛속까지 아이돌 그 자체였다. 대중 앞에서는 완벽한 앰버서더로, 팬들을 위해 보내는 셀카는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꾸밀 줄 알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예쁘다", "공주 브랜드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6일 '아이브 마인'의 선공개 곡 '오프 더 레코드'가 공개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원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