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고백' 브라이언 "前여자친구, 'X맨 출연자" 깜짝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10.08 23: 50

'미우새'에서 브라이언이 과거 전 여자친구를 깜짝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이 그려졌다
2000년대 예능을 휩쓴  김동완과 데니안, 브라이언, 김종민에 이어, 이지현과 채연, 오승은이 등장했다. 이에,

데니안은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선남선녀들이 무려 12시간 촬영하는데 뭐 없었냐"며 궁금, 'X맨'때 하하와 별도 커플에서 부부 인연을 맺었다고.  알고보니 예능에서 만났던 인연이었다. 
분위기를 몰아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며 고백 타임이 이어졌다.  브라이언은 "나는 촬영 끝나고 사귀기도 했다"며 충격 고백한 것. 모두 궁금해하자  브라이언은 "내가 먼저 좋다고 해 대신 촬영내내 서로 관심을 보여줬다"며  "눈빛에 별이 보였다 , 처음엔 덤덤했는데 코드가 잘 맞고 예쁘고 재밌었다"며 서로 마음이 통했던 과거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김종민은 "오케이, 나 누군지 알았다"며 흥분 ,김종민이 눈치챈 브라이언 전 여자친구의 정체를 모두 궁금하게 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오마이갓 , 셧업해라"라며 당황, "너 어떻게 알았나"고 했다. 이에 이지현은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났다 아줌마들 이런 얘기 열광한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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