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14일 배윤정은 “열심히 빼고 열심히 유지중입니다. 어제 집청소하다 혼자 삘 받아 찍어봤어요”라며 다이어트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살빼는 거 만큼 유지가 중요한 거 아시죠?? 제 몸이 다시 예전으로 돌어가려는 게 있어서 무조건 목표 몸무게 찍고 그 뒤로 3-4개월 유지해야 몸이 기억한다고 해요!! 그러니 다들 살 뺐다고 예전처럼 드시면 더 찝니다..유지가 생명이에요!! 겨울에 여름나라 함가보자”라고 전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크롭티에 반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배윤정은 13kg를 감량했다고 알렸던 바. 그는 사진과 영상에서 잘록한 허리라인은 물론 선명한 11자 복근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부럽네요”, “너무 예쁜 허리라인”, “복근 부럽습니다”, “최고” 등 감탄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배윤정은 작년 KBS 2TV 예능 ‘빼고파’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바. 이후 배윤정은 지난 10월 1일 3개월만에 13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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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