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이민정은 ‘문 살짝 열어놓은 창으로 시원한 바람 솔솔…. 나른한 주말’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민정이 집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창밖 풍경. 깔끔한 인테리어와 평화로운 주말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누워서 찍었죠?’ ‘둘째 몇 개월 됐나요?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으로 데뷔했다.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3월 첫째 아들 준후 군을 낳았다. 지난 8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빌런즈'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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