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준엽이 처제 서희제를 만나며 아내 서희원과 변함없는 애정을 뽐냈다.
구준엽은 지난 22일 SNS를 통해 "처제 와줘서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준엽이 대만 배우 서희원과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희원은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의 동생이다. 현재 구준엽은 대만의 한 전시회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이에 서희제가 전시회에 참석해 형부인 구준엽을 응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구준엽은 최근 아내 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소비로부터 무분별한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왕소비는 서희원을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고 집착하며 구준엽이 대만을 떠났다고 악성 루머를 퍼트리고 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해 3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과거 20년 전 연인이었으나 서희원의 이혼 후 재회해 결혼했다. 이후 구준엽은 대만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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