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여성조선 11월 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시어 룩, 시폰 드레스 등을 입고 고혹미와 청아미를 오가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소라는 “예전보다 한 걸음 떨어져서 보는 눈이 생겼다”라며 한껏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다양한 매체에 나오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 모습을 보여주는 데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라며 출산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다.
이후 “최대한 빨리 복귀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캐릭터가 좋고 작품이 좋으면 참여하고 싶다. 배우 강소라의 한계점은 없다”며 여전한 연기 열정을 내비치기도.
강소라는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를 통해 철저한 자기관리로 일궈낸 완벽한 비주얼을 뽐냄과 동시 연기 변신에 성공, 오랜만의 복귀임에도 다시 한번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대중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앞서 “현장에 있을 때 제일 행복하다. 악역이나 형사 역할을 해본 적이 없어서 다양하게 도전을 해보고 싶다”라며 연기 욕심을 드러낸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연말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강소라는 유튜브 개인 채널 ‘쏘라이프’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우 강소라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조선’ 11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여성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