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가을 코디를 선보였다.
24일 윤승아는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른 바 "가을 룩"이었다. 작은 얼굴에 길고 가는 팔다리를 지닌 윤승아는 여전한 소녀 같은 페이스를 한층 살리는 코디로 다양함을 선보였다. 짧은 흰 원피스에는 떡볶이 코트와 앵클 부츠를 매치했고, 알록달록한 니트는 펑퍼짐한 청바지에 명품 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오버핏의 레더 재킷은 미니스커트와 배치하되 로퍼에 흰색 양말을 신어 대학생 같은 느낌을 뽐냈다.
최근 윤승아는 출산 후 머리카락이 너무 빠져 고민이란 말을 했으나, 그는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같은 자태를 나아내 그의 고민을 잠시 잊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윤승아 진짜 예쁘다", "옷 너무 잘 입음" 등 감탄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금년 6월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승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