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서장훈이 김예원의 철없는 모습에 대노했다.
25일 방영한 ‘고딩엄빠4’에서는 17세 고딩맘 김예원이 등장했다. 고1 나이에 출산 후 현재 휴학 중인 김예원은, 사랑에 빠져서 부모님을 등지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부모며 친구들까지 모두 말린 임신과 출산이었다. 김예원은 임신한 채 가출까지 감행했다. 김예원의 아빠는 "나는 너 같은 딸 두고 싶지 않다. 나가라. 그리고 경제적 지원은 바라지 마라"라고 딱 잘랐다.
이를 본 서장훈은 “사랑에 미친 것 같다. 다들 사랑에 미친 것 같다”라면서 “부모 가슴에 못을 박는 거지, 저게”라며 분노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