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공포영화 ‘물귀신’(감독 임지훈/제작 ㈜콘텐츠지, (주)이오콘텐츠그룹 / 공동제작 ㈜라온컴퍼니플러스, JS엔터테인먼트,)이 오는 11월 9일 개봉한다.
‘물귀신’은 살아있는 사람에게 빙의해야만 물속을 벗어날 수 있는 악령 ‘수살귀’와 오행을 소재로 한 색다른 콘셉트의 영화로 가족을 덮친 죽음과 악령과 끊어낼 수 없는 비극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다.
또한 시각적, 청각적 자료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기존 공포 방송과 차별화된 형태의 공포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윤시원의 제작자문이 더해져, 한국적인 소재를 통해 큰성과를 올렸던 ‘장화, 홍련’, ‘곡성’ 등의 뒤를 이을 한국 공포영화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거기에 더해 ‘얼굴없는 미녀’, ‘여배우들’의 조감독 출신이며 포드, 기아, 현대 등 다수의 브랜드 광고를 연출하여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인 임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극한의 공포감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잠시도 쉴 틈 없이 신선한 공포를 선사해줄 ‘물귀신’은 11월 5일, 주연 배우 박선혜, 박란, 윤이레, 신동력 등의 무대인사와 윤시원 외 팬덤하츠가 함께 참여하는 시사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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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귀신‘ 공식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