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 크라비츠와 채닝 테이텀이 약혼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조 크라비츠는 채닝 테이텀에게 받은 약혼 반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2021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는데, 지난 주말 모델 켄달 제너가 미국 LA에 위치한 샤토 마몽 호텔에서 주최한 핼러윈 파티에 참석했다.
핼러윈 파티를 위해 채닝 테이텀은 아기 분장을, 조 크라비츠는 영화 ‘악마의 씨’ 속 캐릭터 로즈마리(미아 패로)로 변신했다. 칼을 쥔 조 크라비츠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약혼 반지가 끼워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 크라비츠는 칼 글루스먼과 2019년 결혼해 2021년 이혼한 바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