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흑과 백으로 독보적인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2일 강소라가 "만삭화보 비하인드컷"이라며 "생애 첫 만삭화보라 기대반 걱정반이었지만 너무 멋진 결과물에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박수와 감사를!"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특히 강소라는 과감한 만삭화보 룩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흑과 백을 조화롭게 이룬 분위기와 포즈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알고보니 이는 한 매거진과 촬영한 만삭화보. 강소라는 만삭의 배를 감싸안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만식인데도 변함없이 날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이후 그는 결혼 1년 만인 2021년 4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던 중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던 강소라. 두 아이가 된 소식을 전하며 더불어 올해 연말 출산한다고 깜짝 소식을 전했던 바다.
당시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OSEN에 “강소라 배우가 둘째 아이을 임신했다. 연말에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강소라도 직접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며 “오랜만에 인사한다. 둘째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라 조용히 지내고 있었는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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