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사업가 코트니 카타시안(44)이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4일(현지 시각) TMZ에 따르면 코트니 카다시안은 남편 트래비스 바커(48)와의 사이에서 생긴 첫 아들 로키를 낳았다. 정확한 출산일과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코트니 카다시안은 스캇 디식과 2006년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2남 1녀가 있다.
그러다 지난해 그녀는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와 재혼해 이번에 첫 아이를 얻었다.
그런가 하면 트래비스 바커도 멜리사 케네디, 샤나 모클러에 이은 세 번째 결혼 생활이다. 전처인 샤나 모클러와의 사이에서 랜던, 알라배마를 낳아 공동 육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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