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측이 개봉주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8일 배급사에 따르면 '서울의 봄'의 주역들은 개봉일인 22일(수)과 개봉주 주말인 25일(토)~26일(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만난다.
먼저 11월 22일(수)에는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 그리고 김성수 감독이 함께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상영 첫날부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개봉 주말인 25일(토)에는 이성민이 합류해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과의 행복한 만남을 이어가며 극장가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어 26일(일)은 황정민, 정우성, 김성수 감독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다.
이처럼 서울 지역 무대인사 확정으로 배우・감독과 관객들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서울의 봄'의 무대인사 일정은 각 극장 사이트 및 플러스엠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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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