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새로 산 운동화, 플리마켓, 빈티지 쇼핑’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승아는 아침 식사로 가볍게 오믈렛을 만들어 먹었다. 옆에서는 지켜보는 젬마에게 “엄마 오늘 아침이야 봐봐”라고 말하기도. 이어 운동을 가는 윤승아는 “요즘 필라테스 선생님이 진짜 열심히 티칭을 해주시는데 너무 힘들어요. 적당히 안 해주시고 진짜 너무 열심히 해 주셔가지고 힘듭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승아는 선생님의 티칭 하에 열심히 운동을 했다. 윤승아는 여러 번의 시도를 하며 “선생님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윤승아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옥의 필라테스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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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승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