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한나와 그녀의 남편인 래퍼 에이셉 라키가 출산과 육아에 대한 행복을 드러냈다.
20일(현지 시각)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인터뷰를 통해 “두 아이의 부모로서 우리 부부는 최고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날 에이셉 라키는 “우리의 최고 협업은 스튜디오에서 이뤄진 게 아니”라며 “특히 음악이나 패션이 최고의 프로젝트도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아이들을 만드는 데 있어서 정말 훌륭한 일을 했다”며 “내 생각에 아이들은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것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어떤 디자인이든 그것보다 나은 건 없다”고 아버지로서 애정을 드러냈다.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지난 2022년 5월 첫 아들 르자 메이어스를 얻었다.
이후 올 2월 열린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리한나는 8월 둘째 아들 라이엇 메이어스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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