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과 용산에 있는 미국서 데이트? "서울에 이런 곳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11.30 01: 26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용산에서 찍은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남편과 함께 용산에 있는 미국에 다녀왔어요.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새롭고 신기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김다예는 "건물 내부에서 바라보는 정원에는 한국 전통 건축물인 정자와 연못들이 커다란 나무들과 어우러져 있었어요"라고 묘사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예는 "가장 한국적인 게 가장 세계적이라는 것 이라더니 역시! 아름답다..!" 라고 감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다예와 박수홍은 아름답게 물든 가을 단풍 나무 아래에서 환하게 미소를 보이며 사진을 남겼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에 혼인신고 후 지난 해 1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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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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