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네스 팰트로(51)가 전 남편인 가수 크리스 마틴(46)의 여자친구인 배우 다코타 존슨(34)과 손을 잡고 애정 넘치는 분위기를 선보였다.
기네스 팰트로와 다코타 존슨은 좋은 친구이다. 최근 팰트로는 자신의 SNS Q&A에 참여, 팔로워들이 어떤 질문이든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팰트로와 존슨과의 다정한 사진이 언급됐다. 팰트로는 야외에서 자신과 존슨이 손을 잡고 있는 스냅 사진을 공유했던 바. 팰트로는 비니 모자와 후드 코트를, 존슨은 야구 모자와 블랙 재킷을 착용하며 자연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의 따뜻한 미소가 돋보인다.
퍁트로는 존슨에 대해 “우리는 사실 아주 좋은 친구이다. 나는 그녀를 너무 사랑한다. 그녀는 사랑스럽고 훌륭한 사람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존슨과 콜드플레이의 리드 싱어 마틴은 2017년부터 데이트를 시작했다. 마틴과 팰트로는 2014년 이혼했고, 팰트로는 2018년 TV 프로듀서이자 감독인 브래드 팔척과 결혼, 지난 9월에 5번째 결혼 기념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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