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이자 댄서 리아킴이 기부를 독려했다.
6일 원밀리언의 리아킴은 자신의 계정에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리아킴은 늘 고수하는 살짝 긴 단발머리에 부드러운 미소로 핸드폰 화면을 들고 있다.
리아킴은 "급식이 없는 방학 동안, 보호자 없이 홀로 끼니를 챙겨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어요 여러분도 아이들을 위한 한끼 도시락 기부에 함께 참여해주세요"라면서 결식 아동을 향한 기부를 부탁했다.
네티즌들은 "영향력 있는 사람이 이런 독려를 해주다니 좋다", "언니 어디까지 멋있을 거야", "이 언니 없는 게 뭐지? 나란 존재?", "아뇨 미나명 언니도 있고 원밀리언도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아킴은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2'를 통해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렸으며, 큰 인기를 얻은 '스트릿우먼파이터2'는 현재 올림픽공원, 부산, 엑스코, 송도 등 전국적으로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리아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