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제이다와 7년 별거 중" 폭탄 고백→민머리女와 사진 포착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12.09 11: 59

배우 윌 스미스(55)가 8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트 바젤 행사에서 미스터리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데일리메일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윌 스미스는 국제 미술 박람회에 같은 리무진을 타고 함께 장소를 떠나기 전 해당 여성을 바짝 뒤따르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이 여성 역시 윌 스미스의 아내인 배우 제이다 핀켓 스미스처럼 민머리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윌 스미스는 이후 유명 피자 레스토랑에서 해당 여성 및 다른 친구들과 함께 목격됐다.

이번 목격은 윌 스미스가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2016년부터 별거 중이라고 털어놨고 결혼 생활에서 자신이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고 밝힌 이후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혼할 계획은 없다고. 특히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한 인터뷰에서 윌 스미스가 크리스 록을 폭행한 순간 윌 스미스의 곁에 머물기로 결정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윌 스미스는 앞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민머리를 조롱했다는 이유로 무대 위로 나가 크리스 록을 폭행했던 바다. 이후 윌 스미스를 향한 비판 여론이 형성됐다.
한편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 부부는 '오픈 메리지(자유로운 결혼 생활)'를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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