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임신 후 체형 변화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 황보라가 임신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황보라는 '조선의 사랑꾼' 진행자들에게도 큰 축하를 받았다.
황보라는 “13주가 됐다. 1년 동안 기다렸다. 배가 살짝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끄러운 듯 “술배만 항상 나오다가. 아직 믿기지가 않는다”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임신 후 달라진 점에 대해 “가슴이 많이 커졌다. (엄마한테) ‘나 임신인가’ 했는데 본인이 잘 알 것이라고 하더라. 가슴이 이 정도 사이즈가 아니었는데. 입덧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절친 김지민은 “언니 성격 닮으면 온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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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선의 사랑꾼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