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걸스데이 소진이 한파 속에서도 패션 센스를 잃지 않았다.
20일 소진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소진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발그레해진 볼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하트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툼한 패딩 안의 니트는 무려 크롭으로, 소진의 배가 살짝 보이지만 그는 미소를 거뜬히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언니 얼굴 보다가 크롭인 거 보고 넘 놀람", "아니 이 추위에는 살이 아프다고요", "패딩 잠가요 언니",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진은 지난 11월 연상의 배우 이동하와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