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스튜디오 안에서 눈물을 흘렸다.
지난 27일(현지 시각) 아리아나 그란데는 2024년 발매될 새 앨범 녹음을 진행 중인데, 팬들을 만날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24년 새 음반 ‘AG7’을 발매할 예정으로 현재 녹음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
이에 아리아나 그란데는 새 앨범을 예고하며 “내년에 만나요♥︎”라고 자신의 SNS에 적었다.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녹음실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너무 피곤한데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뮤지컬영화 ‘위키드’(2024 개봉 예정)를 촬영하며 만난 배우 에단 슬레이터와 교제 중이다. 남편이 있음에도 열애를 시작해 할리우드에서는 불륜 관계로 불리고 있다.
이에 따라 2021년 5월 결혼한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와 결혼한 지 2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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