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중인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사이가 더욱 뜨거워졌다.
최근 외신은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유대감이 크리스마스에 함께 어울린 후에야 더욱 강해졌다고 보도했다.
내부 관계자는 매체에 “카일리와 티모시 사이에는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두 사람 모두 자유 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카일리는 티모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주변에 더 자주 데려가고 있다. 내부자는 “카일리는 가족의 승인이 모든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가족과 얼마나 잘 지내는지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티모시가 항상 미소를 짓고 있으며 두 사람은 매우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지난 4월 처음으로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당시 소식통은 “두 사람이 서로 알아가는 것을 즐리고 있다”라며 열려 있는 관계라고 알린 바 있다. 이후 카일리가 티모시의 자택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진 것으로 확인됐고, 비욘세의 콘서트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내부 관계자는 티모시에 대한 카일리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그들은 그를 정말 좋아하고, 과거에 카일리가 데이트했던 누구와도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는 유머 감각이 뛰어나고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카일리를 웃게 만드는 것이다. 그들은 그녀가 얼마나 행복한지 보는 것을 좋아하고 데이트하는 것을 승인한다”라고 전했다.
카일리는 지난 크리스마스 가족들과 함께 한 파티에 티모시를 데려가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이들의 관계에 대해서 “상당히 심각해졌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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