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유키스 훈 "♥︎황지선에 항상 감사, 감동적이고 행복해"[전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1.02 16: 00

그룹 유키스 멤버 훈이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키스 훈과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은 오늘(2일) 득남했다. 훈의 소속사 탱고뮤직 측은 이날 OSEN에 "유키스 훈이 오늘(2일)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알렸다.
이후 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아들의 발을 담은 사진과 함께 소감을 남겼다. 훈은 "너무 사랑스러운 저희 아들이 10개월 만에 마침내 건강하게 저희 부부 품으로 와주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이예요"라고 밝혔다.

이어 "고생해준 아내와 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더욱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모두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무엇보다 고생해준 아내 황지선을 생각하며 고마워한 훈이다.
훈과 황지선은 지난 2014년 뮤지컬 '궁'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8년여의 교제 끝에 지난 2022년 5월 결혼했고 지난 해 10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하 유키스 훈의 득남 소감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훈입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저희 아들이
10개월만에 마침내 건강하게
저희 부부 품으로 와주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이에요.
고생해준 아내와 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더욱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모두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seon@osen.co.kr
[사진]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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